5월 스페셜 강연 <이력서 특강>

 

부트캠프 한 달이 채 안된 시점에 코드스테이츠에서 이력서 특강이 있다고 해서 신청했다.

 

참가 신청 완료 메일

 

처음에는 아직 이력서 작성하는 기간이 아니라 들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분명 미리미리 준비해야 할 내용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들었다.

 

결론은 듣길 잘했다!

 

부트캠프에서 수업을 열심히 따라가는 것 이외에 내가 평소에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큰 그림을 초반에 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옳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핵심만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자신이 개발 직군의 핵심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드러낼 수 있도록 작성한다.
• 이력서는 결국 사람이 읽는 것이기 때문에 읽는 사람을 최대한 배려해서 작성해야 한다. (페이지 수, 글 가독성 등)
• 자신이 성장 가능성이 있고, 열정이 있다는 것을 github과 blog를 통해 증명해야한다. 
• 경력사항과 포트폴리오가 제일 중요하고, 분량도 제일 많아야 한다.
• 인턴이나 업무 경험이 없을 경우, 프로젝트를 통한 포트폴리오와 개발 관련 활동으로 최대한 어필해야 한다.

 

현재 부트캠프에서 내가 운영하고 있는 1일 1커밋 1포스팅이라는 스터디 클럽을 통해, 처음에 기획할 때의 목적처럼 기록을 남기는 습관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기록을 남기는 과정이 힘들기도 하지만, 하면 할수록 기록을 남기는 습관이 꼭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